
공주대 간호학과 편입 면접, 토익, 경쟁률 (충청, 대전 지역 목표하면 필독)
목차
간호학과 편입은 숫자 싸움. 하지만 ‘얼마나 높게’보다 ‘어디로’ 지원하느냐가 더 중요할 수 있다.
일반편입과 학사편입은 같은 간호학과라도 지원자격, 전형 방법, 심지어 합격자 풀까지 다르다.
특히 공주대학교 간호학과처럼 TO가 적고, 경쟁률이 높은 학과일수록 ‘첫 단추’를 잘 끼워야 한다.
결론부터 말하면, ‘자격 확인 → 전형 구조 분석 → 준비 전략 수립’까지 한 번에 끝내는 전략형 가이드가 필요하다. 아래 내용을 통해 단계별로 점검해보자.
지원자격 실격 방지
세부 기준을 놓치면 서류 접수조차 불가능하다.
일반편입 자격 (아래 중 하나)
- 전문대 졸업자 또는 졸업예정자 (3년제 기준, 2년 수료자는 불가)
- 4년제 대학에서 2학년(4학기) 이상 수료자
- 학점은행제 등에서 전문학사 또는 80학점 이상 이수자
- 4년제 간호학과 중 수업연한이 4년인 교육과정에서 2학년 이상 수료한 자 포함
학사편입 자격
- 학사학위 소지자 (학점은행제, 독학사 포함)
- 전문대 졸업자는 해당 안 됨
쉽게 말해, ‘전문대 졸업생’은 일반편입만 가능하고, ‘학은제 학사’는 학사편입만 가능하다. 애매한 상태에서 중복 지원도 불가능하니, 전형을 착각하면 접수 자체가 무효 처리된다.
일반 vs 학사: TO는 2 vs 3명 ft. 25년 기준
전형명 | 모집인원 | 지원인원 |
---|---|---|
일반편입 | 2명 | 55명 |
학사편입 | 3명 | 56명 |
일반편입은 적은 TO와 높은 경쟁률, 학사편입은 지원자의 다양성과 커트라인 분산이 특징이다. 출신 이력에 따라 둘 중 하나만 선택 가능한 구조인 만큼, 자격 확인 후 지원 경로를 미리 정해둬야 한다.
60 vs 40점: 면접이 당락을 가른다
면접은 단순한 형식이 아니다. 평가 항목도 구체적이다.
- 인지적 태세 (학업 자세)
- 문제해결력 및 의사소통 능력
- 전공 적성 및 지식
특히 주의할 점은 ‘과락’ 기준이다. 면접에서 40점 만점 중 16점 미만이면 자동 불합격 처리된다. 말 한 마디에 합격/불합격이 갈릴 수 있다는 얘기다.
따라서 면접 연습은 선택이 아닌 필수다. 전공이해도, 간호학 관련 이슈에 대한 관점, 자기소개 시의 논리 전개까지 다각도로 준비해야 한다.
공인영어 800점이면 +5점
점수구간 | TOEIC 기준 | 가산점 |
---|---|---|
800점 이상 | 5점 | 5점 |
700–799점 | 4점 | 4점 |
600–699점 | 3점 | 3점 |
주의할 점은 전공 자격증 가산점이 간호학과에는 해당되지 않는다는 점이다. 따라서 가산점을 받을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은 ‘공인영어 성적’이다. 특히 학사편입 준비자 중 자격증으로 가산점을 기대했던 경우라면, 전략을 재조정해야 한다.
유효기간 내 영어 성적이 있다면 반드시 제출하고, 없다면 지금부터라도 계획적으로 준비할 필요가 있다.
주요 일정
항목 | 일정 |
---|---|
원서접수 시작 | 2025. 1. 6.(월) |
서류제출 마감 | 2025. 1. 15.(수) |
면접고사 | 2025. 2. 5.(수) |
최종 제출 서류 마감 | 2025. 2. 27.(목) |
매년 비슷하다는 점 고려하자.
구조를 이해하면 준비가 수월
공주대학교 간호학과 편입은 ‘모집인원이 적고’, ‘전형이 복잡하며’, ‘경쟁률이 높다’는 세 가지 특성을 갖고 있다. 단순히 “편입 준비”라고 뭉뚱그릴 수 없는 이유다.
지원자격을 착각해 기회를 놓치거나, 면접 과락으로 불합격되는 경우는 매년 반복된다. 하지만 구조를 이해하고 계획적으로 접근하면, 누구나 불필요한 시행착오는 줄일 수 있다. 이제 필요한 건 ‘정보 정리 → 실전 적용’이다. 마일스톤을 그려두고, 하나씩 체크해 나가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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