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동대 간호학과 대졸자전형 모집요강 분석 ft. 교직이수

강동대 간호학과 대졸자전형 면접

강동대 간호학과 대졸자전형 모집요강 완전 정리

목차


“수능은 포기했는데, 간호학과 진학은 하고 싶다.”

입시를 다시 시작하기엔 부담스럽고, 고교 성적도 내세울 수 없다면? 대졸자전형은 그런 상황에 놓인 수험생들에게 현실적인 대안이 될 수 있다.

강동대학교는 간호학과 대졸자전형을 운영하며, 수능 없이도 진학이 가능하다. 하지만 단순히 ‘전형이 있다’는 사실만으로는 부족하다. TO 구성, 전형방식, 지원자격, 면접 비중 등 핵심 구조를 이해하지 못하면 합격 가능성은 없다.

따끈따끈한 2026학년도 강동대 간호학과 대졸자전형의 주요 내용을 정리하고, 지원 전 반드시 확인해야 할 정보와 실전 팁까지 간결하게 안내한다.


TO 총정리

강동대 간호학과 대졸자전형은 수시 중심 구조다. 정시 비중은 상대적으로 낮다.

수시 1차는 30명, 수시 2차는 16명으로 총 46명을 선발하며, 정시는 단 3명에 그친다. 전체 모집 인원 중 약 94%가 수시에 집중돼 있다는 뜻이다. 지원 전략도 수시 중심으로 짜는 것이 합리적이다.

전형 시기전형명모집인원
수시 1차대졸자전형30명
수시 2차대졸자전형16명
정시대졸자전형3명

※ 간호학부 기준. 타 학과 제외.

정시 TO만 보고 ‘다른 데도 함께 써보자’고 생각할 수 있지만, 강동대는 간호학부 외 대부분의 전공이 정시 TO에 묶여 있어 실제 지원 전략에서 선택지가 줄어들 수 있다.


면접 40%의 위력: 전형방법 정밀 해부

전형 구조를 보면 강동대 간호학과 대졸자전형은 단순한 서류 평가가 아니다. 서류 60%에 면접이 40%나 반영된다.

즉, 학점이 조금 낮더라도 면접에서 역전이 가능하다. 실제 유튜브 영상 사례에서도 “성적 낮은 지원자가 합격하고 높은 지원자가 예비로 밀린 경우”가 소개된다. 이 구조는 특히 비전공자나 실무 경력이 없는 지원자에게 기회가 된다.

또한 면접은 서류형이 아닌 실질 면접으로 진행되며, 불참 시 불합격 처리된다. 5분 남짓한 시간에 “학습의욕”, “기본소양”, “적성”을 평가받는다.

  • 수시/정시 공통 반영비율: 전적대 성적 60% + 면접 40%
  • 면접 불참 시: 자동 탈락
  • 면접 항목: 기본소양, 학습능력, 학습의욕, 전공 적성

면접 비중이 큰 구조에서는 ‘내 얘기를 논리적으로 설명하는 기술’이 중요하다. 단순히 정답을 말하는 게 아니라, 내가 간호학과에 왜 맞는 사람인지 설득해야 한다.


수시 지원 안된다면? 지원자격 체크리스트

지원자격 조건을 보면, 수시와 정시는 미묘한 차이가 있다. 핵심은 ‘졸업예정자’의 수시 지원 여부다.

강동대 간호학부 대졸자전형은 수시에서 ‘졸업 예정자’의 지원이 불가능하다. 실제로는 정시부터만 지원 가능하다는 조건이 명시돼 있다. 이 부분은 놓치면 원서 자체가 무효 처리될 수 있다.

구분지원 자격 요약수시정시
전문대 졸업자가능OO
전문대 졸업예정자불가능O
4년제 2년 이상 수료자가능OO

즉, 학점은행제나 전공심화 과정을 통해 전문학사를 취득할 계획이라면 정시만이 실질적인 선택지다.


실전 후기 요약: 4.2점 성적으로 입학까지

강동대 간호학과 대졸자전형 합격자 K씨는, 수능 없이도 간호학과에 진학했다. 그는 고등학교 내신이 낮고 수능 준비도 어려워 입시 자체를 포기했었다고 한다.

하지만 학점은행제로 전적대 성적을 준비하며 전략을 바꿨다. 과목별 학습 플랜, 레포트 첨삭, 요약 자료 제공 등 1:1 관리형 방식으로 성적을 4.2점까지 끌어올렸고, 면접도 대비해 무난히 입학했다.

  • “고등학교 성적은 안 본다”는 점
  • 전적대 성적은 전략적으로 준비할 수 있다는 점
  • 면접은 ‘자신감’과 ‘논리적 전달’이 중요하다는 점

수능이 두려워 망설였던 이들에게는 분명한 참고 사례다.


면접, 이것만 준비하면 끝!

면접에서 가장 자주 나오는 질문은 인성 중심이다. “간호학과 지원 동기”, “자신의 장단점”, “학교에 대해 얼마나 아는지” 같은 질문이 기본이다. 하지만 답변 방식에 따라 점수 차이는 크게 벌어진다.

핵심은 ‘근거’다. 경험이 없는 지원자라도, 왜 간호학과를 선택했는지, 어떤 경험이 영향을 줬는지를 설명할 수 있어야 한다.

  • Q: 간호학과 지원 동기?
    A: 단순 의지가 아닌 개인 경험 기반 설명
  • Q: 간호사에게 필요한 역량은?
    A: 관련 경험과 연결
  • Q: 왜 우리 학교인가?
    A: 학교 커리큘럼/특징 연계
  • Q: 자신의 장단점?
    A: 극복 경험을 함께 제시
  • Q: 마무리 발언?
    A: 핵심 의지 요약. 중복 피하기

결론은 면접은 ‘말을 잘하는 능력’보다 ‘논리를 갖춘 설명력’이 좌우한다는 점이다.


간호학과 대졸자전형은 “수능 없이 진학”이라는 큰 장점이 있지만, 그만큼 준비 전략은 더 섬세해야 한다. 수시·정시 TO 구성부터, 면접 반영, 졸업 예정자 지원 불가 여부까지 조건을 놓치면 바로 불합격으로 이어질 수 있기 때문이다.

단계별로 자격을 점검하고, 전적대 성적과 면접 준비를 병행하면 충분히 도전해볼 만하다. 계획이 있다면, 지금부터 하나씩 준비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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