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호학과 수시 1차 대졸자전형 아무도 모르는 함정 : 지원 날짜는 9월 말까지

이 글의 목차
- 간호조무사 실습 중 알게 된 ‘간호학과 대졸자전형’
- 1. 수시 대졸자전형, ‘학위 취득 시점’이 정말 중요
- 2. 수시 말고 정시는? 가능하지만, 전략은 달라져요
- 3. 대졸자전형 수시, 정리하면 이렇게 준비하셔야 해요
간호조무사 실습 중 알게 된 ‘간호학과 대졸자전형’
간호조무사 학원에 다니던 중이었어요. 울산에서 자취하며 병원 실습도 병행하던 20대 L씨는, 같은 반 언니가 준비 중인 “대졸자전형”이라는 말을 처음 들었다고 해요.
처음엔 수능을 다시 보겠다는 건가 싶었지만, 얘기를 들어보니 이미 졸업한 사람들끼리 경쟁하는 전형이라고 하더군요.
L씨처럼 대학을 졸업했거나, 학점은행제를 통해 학위를 받을 수 있다면 일반 수험생들과 경쟁하지 않아도 된다는 거죠. 간호학과에 한 번쯤 마음을 둔 분들이라면 귀가 솔깃할 수밖에 없어요. 그런데 여기서 중요한 건, 수시 1차는 특히나 일정에 맞춰서 ‘졸업’을 해야만 한다는 사실이에요.
조금 어렵죠? 본문 안에서 더 자세히…
1. 수시1차 대졸자전형, ‘학위 취득 시점’이 정말 중요
간호학과 대졸자전형은 신입생을 뽑는 수시 전형 중 하나입니다.
그리고 수시 1차는 보통 9월 말에 원서접수를 마감해요.
그러면 이런 조건이 생겨요. “9월에 졸업한 사람만 지원 가능하다.”
쉽게 말해, 졸업 ‘예정자’는 지원할 수 없는 경우가 꽤 많다는 뜻. 특히 학점은행제로 준비하는 분들이라면, 8월 학위수여 대상자가 되어 있어야 수시 1차에 도전할 수 있는 구조예요.
100%는 아닌데, 그런 경우가 꽤 많아요. 그래서 정말 중요.
문제는 여기서부터입니다. 학점은행제는 신청 시기, 평가인정 학습과목 수강 기간, 학점 신청 및 이수 확인 등 행정 절차가 정해져 있어서 늦게 시작하면 수시 타이밍을 맞추기가 거의 불가능합니다.
한 마디로 말하자면,
“지금 시작 안 하면 수시 1차는 물 건너갈 수 있어요.”
실제로 학점은행제 전문학사를 준비하는 A씨는, 2학기 시작 시점을 9월로 미뤘다가 이듬해 정시에 겨우 맞췄다고 해요. 수시를 함께 준비했더라면 합격 기회가 2배는 됐을 텐데 말이죠.
2. 수시 말고 정시는? 가능하지만, 전략은 달라져요
Q: 정시에만 맞추면 되지 않나요?
A: 이런 질문을 한다면 당신은 분명히 합격 가능성이 높습니다!
정시 대졸자전형은 보통 12월 중순~1월 초 사이에 접수를 받기 때문에, 학위수여 예정자도 대부분 지원 가능합니다. 학점은행제 2학기 수료 예정자라면 정시 준비엔 크게 무리는 없어요.
하지만 여기서 고려해야 할 게 있어요.
T.O.(모집 인원)가 수시보다 적은 경우가 많다는 점이에요.
같은 학교라 해도 수시에 10명, 정시에 3명만 뽑는 식이 흔하죠. 경쟁률이 훨씬 올라가게 됩니다. 수시에서 놓친 기회를 정시에서 만회하려면, 성적은 물론이고 면접까지 철저히 준비해야 해요.
실제로 수도권 간호학과의 정시 커트라인은 평균 4.2 내외, 지방권도 3.8 이상이 필요한 경우가 많습니다. 학점은행제로 성적을 만든다 해도 방심은 금물이에요. 온라인 수업이라도 출석, 과제, 시험 다 챙겨야 가능한 점수예요.
결국 전략은 하나입니다. 수시와 정시 둘 다 준비 가능한 상태를 만드는 것. 그래야 선택지가 넓어지고, 합격 확률도 올라갑니다.
3. 대졸자전형 수시, 정리하면 이렇게 준비하셔야 해요
구분 | 수시1차 전형 | 정시 전형 |
---|---|---|
접수 시기 | 9월 말 전후 | 12월~1월 초 |
지원 조건 | 졸업자만 가능 (예정자 불가 많음) | 졸업 예정자도 대부분 가능 |
모집 인원 | 비교적 많음 (최대 20명 이상도 있음) | 수시보다 적은 편 |
유리한 점 | 경쟁률 낮음, 빠른 합격 기회 | 학위만 준비하면 지원 가능 |
주의사항 | 졸업 시점 엄수, 학위 취득일 중요 | T.O. 적어 경쟁률 높음 |
핵심 요건 | 2학기를 놓치면 1년 더 밀릴수도… |
지금이냐, 1년 뒤냐… 결정은 빠를수록 좋아요
간호학과 수시 대졸자전형은 단순히 학위를 갖고만 있다고 기회가 주어지는 게 아니에요. 지원 시기를 놓치면, 1년을 기다려야 하는 구조예요. 학점은행제로 학위를 만들 수 있다는 건 큰 장점이지만, 그걸 전략적으로 활용하지 않으면 시간만 흐르게 됩니다.
“한 달만 더 일찍 시작했더라면”이라는 후회, 의외로 많아요.
지금 계획 세워두면 내년 수시, 정시 둘 다 노려볼 수 있어요. 간호학과 진학을 고민하고 있다면, 지금이 바로 시작 시점입니다. 너무 늦지 않게 준비해보세요.
27년 그래봤자 지금부터 1년입니다.
수능 준비를 하더라도 최소1년을 잡습니다.
1)학점은행제로 알차게 준비하는법
2)학은제가 뭔지 모르겠다.
3)대졸자전형 vs 편입 아직 잘 모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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